fnctId=bbs,fnctNo=12760 RSS 2.0 5 건 게시물 검색 제목 작성자 공통(상단고정) 공지 게시글 게시글 리스트 부산대 법률상담소, 법무부 「법문화진흥센터」 지정 작성자 법률상담소 조회수 764 첨부파일 0 - 법교육 정보 제공, 체험·연수…법교육 전문가·자원봉사자 양성, 교원 법교육 시행 등 부산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법률상담소(소장 강명수 교수)가 공익을 위한 법교육을 시행하는 「법문화진흥센터」(법무부 지정 2021-1호)에 지정됐다고 25일 밝혔다.사진 왼쪽부터 부산대 법학전문대학원 계승균 교수, 법학전문대학원장 손태우 교수, 법률상담소 담당자 배소혜, 법률상담소장 강명수 교수 부산대 법률상담소는 24일 오후 교내 법학관에서 「법문화진흥센터」 현판식을 갖고, 향후 3년간 다양하고 폭 넓은 법교육 및 법문화진흥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법무부는 최근 법교육위원회 심의를 거쳐 민간부문에서 부산대 법률상담소와 공공안전연구원 등 2개 기관을 「법문화진흥센터」로 지정했다. 대학으로서는 2019년 충남대에 이어 부산대가 두 번째다. 앞서 부산대 법률상담소는 ‘국립대학 육성사업’의 지원을 받아 고교생을 대상으로 하는 ‘미래세대를 위한 주니어 로스쿨’(3회)과 ‘법률취약계층을 위한 찾아가는 고교 리걸클리닉’(신설) 등을 추진·운영하며 지역인재 육성 및 법률문화 보급에 힘써온 성과를 높이 평가받았다. 한편, 법무부는 법교육 체험 및 연수 프로그램 실시 등 법교육 사업의 안정적인 수행과 확산을 위해 전국에 총 90개 「법문화진흥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대부분 준법지원센터나 청소년비행예방센터로, 민간에서는 이번에 선정된 부산대를 포함해 16개 기관이 활동한다. 「법문화진흥센터」는 법교육 활동·정보 등의 종합적 안내와 서비스를 제공하며, 청소년 및 일반 국민을 위한 법교육 체험·연수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법교육 관련 전문가 및 자원봉사자를 양성하고 학교 교원의 법교육 연수도 시행하게 된다. 이를 위해 부산대 법률상담소는 법무부의 지원을 받아 법교육 교재 개발 및 보급, 법문화진흥센터 법교육 강사 출장강연, 민간 영역 참여 확대와 역량 강화 등 다각도로 법교육을 위해 힘을 쏟을 계획이다. 부산대 법률상담소는 1996년에 개설돼 교내 구성원 및 시민들에게 무료 법률상담을 시행하고 공익 소송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공익 봉사활동을 펼쳐왔다. 출처 : 교수신문(http://www.kyosu.net) [법학전문대학원] 법률상담소 주니어 로스쿨, 고교 리걸클리닉 개최 작성자 법률상담소 조회수 657 첨부파일 0 법학전문대학원 법률상담소(소장 강명수 교수)는 미래세대 주역인 고교생들을 대상으로 법률문화 확산을 위한 교육·멘토링 등을 제공하는 「제3회 미래세대를 위한 주니어 로스쿨」(40명)과 「제1회 법률취약계층을 위한 찾아가는 고교 리걸클리닉」(20명)을 개최하기로 하고, 6월 30일까지 참가 학생을 모집한다.법률상담소가 3회째 개최하는 「미래세대를 위한 주니어 로스쿨」 프로그램은 현직 법조계 인사를 초청한 토크쇼 및 로스쿨(법학전문대학원) 멘토와의 만남 등 행사를 통해 고등학생들에게 기초적인 규범교육과 장래 법조계 진출을 위한 정보를 제공한다.이 프로그램은 부산지역 고교생 40명을 선발해, 7월 17일과 24일, 31일 세 차례에 걸쳐 모두 비대면 화상회의로 교육을 진행한다.강사로는 계승균 부산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를 비롯, 이은경 수원지방법원 판사, 송진민 서울서부지방검찰청 검사, 전은수 법무법인 법조 변호사, 이동건 마산동부경찰서 수사과장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한편, 7월 21일과 28일, 29일에는 「법률취약계층을 위한 찾아가는 고교 리걸클리닉」을 개최한다. 올해 처음 마련된 이 프로그램은 법률 취약계층을 위한 무료법률서비스를 제공하고, 고교생의 법조계 진로 결정을 위한 사전 경험 공유에 도움을 줄 전망이다.선발된 20명의 학생들은 견학팀과 멘토링팀으로 나눠, 견학팀은 고교생 멘티들과 부산대 로스쿨 멘토가 짝을 이뤄 무료법률자문이 필요한 도서산간지역 주민들의 법률상담을 진행한다. 멘토링팀은 법조인의 꿈을 키울 수 있는 부산대 로스쿨 도서관·열람실 등 캠퍼스 투어와 로스쿨 공부 방법, 로스쿨 생활 등 소규모 맞춤형 멘토링을 통해 법조계 진출 시 필요한 기초 소양과 사전경험을 습득하게 하고 미래 사회에 필요한 역량을 키울 수 있다.* 참여 문의 및 신청: 법률상담소 051-510-1572, https://legalclinic.pusan.ac.kr* 사진: 로스쿨 모의법정 모습 (2021.6.23.) 원문 : PNU 포커스 내용 뉴스 홍보센터 | 부산대학교 (pusan.ac.kr) 부산대학교 '지역 국립대 리걸클리닉 세미나' 개최 작성자 법률상담소 조회수 463 첨부파일 0 부산대 법률상담소, '제2회 주니어 로스쿨' 온라인 개최 작성자 법률상담소 조회수 523 첨부파일 0 부산대학교 법률상담소는 법조계 진출을 꿈꾸는 지역 고등학생 40명을 대상으로 「제2회 미래세대를 위한 주니어 로스쿨」을 개설해 지난 19일 첫 행사를 개최했다.이날 오프닝 행사는 프로그램 안내 및 강사 소개, 법조계와 함께하는 토크쇼 등 Zoom(실시간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향후 1월 5일과 9일, 두 차례에 걸쳐 강의 및 팀별 사례토론과 발표가 진행될 예정이다. 코로나19 상황으로 전 일정이 온라인으로 시행된다.다양한 공익활동으로 법률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는 부산대 법률상담소는 우리 사회 청소년들이 비전을 갖고, 사회적 기초규범 의식을 함양해 미래 지도자로 성장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지난해부터 주니어 로스쿨 프로그램을 운영해 오고 있다.이상윤 선임기자 nurumi@busan.com[출처: 부산일보] http://www.busan.com/view/busan/view.php?code=2020122111030338402 [로스쿨·법률상담소] 지역 법률서비스 확충 '기장군도시관리공단 및 김해외국인노동자 작성자 법률상담소 조회수 632 첨부파일 0 (왼쪽부터 기장군도시관리공단 박승하 이사장, 부산대 법학전문대학원 손태우 원장, 법률상담소 이정원 소장) (왼쪽부터 김해외국인노동자지원센터 천정희 센터장, 손태우 원장, 이정원 소장) 법학전문대학원(원장 손태우)과 법률상담소(소장 이정원)는 9월 2일 오후 교내 법학관 학봉홀에서 부산 기장군도시관리공단 및 김해외국인노동자지원센터와 각각 「지역민 법률서비스 확충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기장군도시관리공단은 기장군의 공공·복지시설물을 관리·운영하는 공기업이며, 김해외국인노동자지원센터는 부산·경남지역 외국인근로자와 사업주의 고충 해결을 위해 설립·운영되고 있다.이번 협약을 통해 법학전문대학원과 법률상담소는 기장군도시관리공단 산하의 청소년수련관과 문화·복지시설 이용 주민 및 관내 각급 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법률자문과 진로교육 등을 수행하고, 부산·경남 지역 외국인 근로자들의 법적 고충에 대한 상담 및 지원에 나설 예정이다.특히 부산대는 법률상담소장과 법학전문대학원장을 포함한 법학계열 교원과 로스쿨생 다수가 참여해 온·오프라인 법률상담과 법률자문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전국적인 코로나19 재확산 여파로 당분간 온라인 상담과 서비스가 주로 이뤄질 예정이다.이정원 법률상담소장은 “지역민·외국인 근로자에 대한 밀착 법률서비스 제공과 지역 청소년에 대한 법률교육 및 진로교육을 시행하게 될 것”이라며 “이는 우리 부산대에 보내주신 지역민의 사랑과 응원에 대한 보답이자, 국가 거점 국립대로서의 당연한 책무”라고 말했다. 이 소장은 “앞으로도 지역민 법률서비스 확충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또 손태우 법학전문대학원장은 “도농복합 지역민들에게 법률봉사를 시행하는 것은 로스쿨 학생들에게도 건전한 법조인으로서의 직업윤리관 함양에 도움을 줄 것이며, 복잡다기한 법적 분쟁을 전문적·효율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지식과 능력을 다져 법조인으로 한 단계 성장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법학전문대학원과 법률상담소는 향후 부산지방변호사회와도 업무협약을 맺고 공익 봉사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2020.9.3.) 처음 1 끝 처음 끝